[냉라면] 해파리 냉채 (겨자) 소스를 넣은 냉라면
2020. 9. 27. 11:22ㆍ음식/요리
안녕하세요~
급히, 있는 재료로만 지난번에 냉라면을 만들면서 떠올랐던 생각을 실현해 봤습니다. 다른 분들이 이미 만들었는지는 검색해 보지 않았지만, 어릴 때 먹었던 해파리냉채 재료 중에 달걀과 양배추만으로 만들었습니다. 솜씨 있으신 분들은 해파리냉채와 라면사리를 더해서 시원하게 드시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지단과 양배추 준비했습니다. 양배추는 좀 더 가늘게 썰어야 하지만, 솜씨가 없는 관계로 대충 썰었습니다.
잘 삶은 라면은 얼음으로 잘 식힙니다.
준비한 재료들을 잘 배치하고
가운데 해파리 대신 라면을 놓았습니다. 해파리와 같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오뚜기 새콤 매콤 알싸한 겨자 냉채 소소를 준비했습니다. 마트에서 이 제품밖에 못 찾았습니다.
준비된 재료에
입맛에 맞게 소스를 넣어 줍니다.
잘 비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파리, 오이, 맛살 등등을 더 넣으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넛] 추석맞이 오뚜기 도나스 믹스로 도넛 만들기 (0) | 2020.10.05 |
---|---|
[제과] 추석 맞이 머랭쿠키믹스로 머랭 만들기 (0) | 2020.10.03 |
[파스타] 백종원 초간단 냉라면을 응용한 냉스파게티 (0) | 2020.09.20 |
[라면] 백종원의 초간단 냉라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0) | 2020.09.20 |
[또띠아] 간단하고 맛있는 또띠아 만들기~ (0) | 2020.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