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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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창원 가로수길 청요릿집 추천
안녕하세요 정년이 만화를 보다 청요릿집이란 단어가 나오길래 역사적인 뭔가 있을까 싶어 검색을 했다 창원 가로수길에 '청요릿집'이란 중국집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자로는 청료리가입니다. 일요일 12시 30분에 예약을 하고 5분 전에 도착해서 온 동네를 돌아다녀도 주차할 곳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가게 앞에 차가 빠졌나 싶어 오니 다행히 1곳이 있어 주차했습니다. 주차하고 오니 몇 가지 시켜 놓은 상태였습니다. 자리에 앉자 마자 나온 짬뽕은 정갈한 맛입니다.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칼칼한 맛이 느끼한 맛을 다 잡아 줍니다. 볶음밥은 조그 느끼하지만 짜장이랑 먹으면 괜찮습니다. 달걀국과 함께 나왔습니다. 짜장면은 맛있는데, 많이 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튀긴 꽃빵과 연유입니다. 아이들만..
2024.11.10 -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대화(2024.9.30. 창원)
안녕하세요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대화를 듣고 왔습니다. 언제나 말씀을 듣고나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유투브로 듣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2024.09.30 -
[빙수] 실타래 빙수 맛집 보타미(식물은 위로다)
안녕하세요 작년 한해 마지막 날 야근 마치고 뒤늦게 가족모임에 합류한 후, 이번에 2번째 가 본 실타래 빙수 맛집 '보타미'입니다. 입구 간판입니다. 카페인지 화분 파는 곳인지 모를 정도로 열심히 가꿔 놓으셨어요. 실타래빙수 초코맛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하얀 우유로 된 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상세정보https://map.naver.com/p/entry/place/1226720658?lng=128.6811554&lat=35.2406263&placePath=%2Fhome&entry=plt&searchType=place&c=15.00,0,0,0,dh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2024.09.15 -
[빵] 슈크림빵 맛집 사오 유니시티점
안녕하세요 개학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딸내미가 아프답니다. 이날은 아버지 허리 협착증으로 수술날이라 하루 쉬고, 아내도 같이 와 있던 날입니다. 수술이 끝나고 아내와 밥 먹고 들어오려는데, 딸내미가 학교에 데리러 오랍니다. 열나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코로나랍니다. 우리 식구 중에 유일하게 코로나에 안 걸렸던 딸내미가 결국 걸려버렸네요. 코로나로 주말에 격리되어 있는 딸내미에게 톡으로 뭐 먹고 싶은 게 없는지 물어 봤습니다. 대답은 슈크림빵입니다. 창원에서 슈크림빵 맛난 곳이 있는지 검색해 보니, '사오 유니시티점'이 나왔습니다. 수술 다음날 아내와 아버지 병원에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사오에 빵 사러 갔습니다. 아내가 어떤 걸 살 지 몰라, 세트 메뉴를 샀답니다. 대략 이 정도입니다. 에그타르트,..
2024.09.08 -
[중국집] 짬뽕 맛집 창원 김철환 짬뽕집
안녕하세요 처가 근처 김철환 짬뽕집입니다. 깐풍육(소)입니다. 가족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장면입니다. 짬뽕 맛집임에도 짜장면도 맛있습니다. 나가사키 짬뽕입니다. 국물이 일반짬뽕보다 더 맛있습니다. 짬뽕입니다. 이 국물도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상세정보https://map.naver.com/p/entry/place/1258087944?lng=128.6751982&lat=35.2464102&placePath=%2Fhome&entry=plt&searchType=place&c=15.00,0,0,0,dh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map.naver.com
2024.09.05 -
[김밥] 창원 아희손김밥 육전김밥 최고
안녕하세요 아희손김밥에서 3종류 포장했습니다. 미리 전화 못 하고 가서 1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왼쪽부터 참치김밥, 계란폭탄김밥, 육전김밥 그리고 양념장을 받아 왔습니다. 참치김밥입니다. 밥이 노란색입니다. 계란폭탄 김밥입니다. 첫번째 사진 보시면 6개로 잘려 있습니다. 아내가 먹는 내내 크고 터지고 불만스럽게 얘기해서, 나는 이 집 김밥 다시 먹고 싶은데, 자기가 자꾸 싫어해서 못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맛은 있는데 불편하다고 하면서, 비닐장갑을 받아 왔다고 계란폭탄김밥을 먹을 때 써야 했어나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젓가락으로 잡으면 터집니다. 육전김밥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육전김밥이 제일 맛있습니다. 인생 1티어입니다. 상세..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