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소스] 마라탕수육, 마라만두

2020. 4. 26. 11:57음식/요리

안녕하세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먹는 양이 적습니다. 탕수육 소자 하나와 짜장면 곱빼기를 시키면, 서비스로 군만두를 주기 때문에 짜장면을 제외하면 조금씩 남습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바로 먹지 못하면 차갑게 식어 있어, 어떻게 데워 먹어야 맛이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지난번 마라순대볶음을 먹고 나서, 마라 소스에 다시 한번 반했다고 해야 할까요, 이번에 탕수육과 군만두를 데워 먹으면서 마라 소스를 넣었습니다. 마침 남은 떡볶이도 있어서 같이 넣었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