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맛있고 간단한 한 끼 오뚜기 바몬드 카레 순한맛

2019. 9. 16. 21:22음식/요리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은 카레로 한 끼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 기름을 만들고 달달한 맛을 위해 만능양파볶음을 넣었습니다. 지난번에 볶은 만능양파볶음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카레에 단맛을 더하기 위해 넣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먹었습니다.

 

파 기름을 만듭니다. 기름을 볶을 때 파향이 나고 파가 약간 노릇노릇해지면 파를 건져 냅니다.

 

카레에 들어갈 재료입니다. 양파, 감자, 당근 기본 재료입니다. 고기는 좀 있다 나옵니다.

 

감자는 굵직하게 당근은 잘게 썰었습니다. 감자가 굵은 만큼 오래 익혀야 합니다. 감자를 으깨서 먹는 맛이 있어 굵게 했습니다.

 

양파도 잘게 썰었습니다. 제 식성이면 2개를 넣어야 하지만, 1개만 넣습니다.

 

얼어 있던 소고기 안심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었습니다.

 

얼려 뒀던 만능양파 볶음입니다.

 

양파를 먼저 볶아 파 기름에 양파맛을 덧입혀 줍니다.

 

기름에 고기 맛도 같이 입혀 줍니다.

 

잘 볶은 재료에 감자와 당근을 넣고 잠시 볶습니다. 당근의 성분까지 같이 녹아 나오면 좋지만 짧게 볶겠습니다.

 

 

물을 부어 감자를 익혀야 합니다. 카레 조리법에는 4인분에 600ml인데 감자를 익혀야 하기 때문에 줄어들 물의 양까지 생각해 넉넉하게 부어 줍니다.

 

 

끓어오를 때 만능양파볶음 넣었습니다.

 

오뚜기 바몬드 카레 순한 맛을 준비했습니다. 1팩이 1인분입니다. 4개를 넣을 겁니다.

 

물에 잘 풀립니다.

 

완성된 카레입니다.

 

밥 위에 얹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해 오던 거라 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아래 사이트는 카레의 유래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141127/1/BBSMSTR_000000010347/view.do

 

탄생 배경은 일본군 각기병 예방 위해 개발

 

kookbang.dema.mi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