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드러운 계란찜 따라 해 보았습니다. 1. 가다랑어 육수 150cc가 없어 그냥 맹물 썼습니다. 2. 소금 살짝, 간장 3cc, 맛술 5cc에 계란 2개 넣습니다. 3. 잘 풀어 준 다음 체에 거릅니다. 4. 밥그릇 2/3 정도 담으면 1인분 분량입니다. 2 공기 나옵니다. 5. 호일로 덮은 후, 센 불에 2분, 약불에 7분 총 9분 동안 찜통에 찝니다. 6. 푸딩처럼 부드러운 계란찜 완성입니다. 참고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UYU6w1ONDmQ

안녕하세요~ 2020.10.25. 딸내미에게 계란 삶는 법을 알려 줬습니다. 딸내미는 이미 영상을 통해 반숙과 완숙을 차이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15개 삶으면서 반숙과 완숙을 보여줬습니다. 10~12분 반숙, 15분 완숙을 알려 줬습니다. 너무 삶으면 노른자 속 철분 때문에 색깔이 변한다는 건 안 알려 줬어요. 소금 넣어 빨리 끓게 하기, 식초 넣기, 찬물에 식히기, 껍질까기까지 같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오븐으로 식빵 만들기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2번째 도전을 해 보려 합니다. 이번에는 달걀 1개와 우유로 반죽을 했습니다. 확연히 반죽 색깔 차이가 납니다. 계란을 넣은 만큼 물이 적게 들어가야 합니다. 점점 반죽이 되어 갑니다. 오븐 발효 기능을 이용해 발효해 보겠습니다. 40도로 맞추는데, 랲을 씌워 하면 안 될 것 같아 안 씌웠습니다. 실수였습니다. 랲에 구멍을 내고 해야 한다고 하던데, 계속 열받는 오븐 속에 랲을 넣어도 되나 싶어 안 넣었습니다. 앞으로 전기장판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잘 부풀었습니다. 그런데, 만져 보니, 지난번 전기장판과는 다르게 겉이 말라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식빵 겉이 딱딱해집니다. 이번 발효도 오븐에 했습니다. 비닐로 안..

안녕하세요~ 일전에 중국인 선생님과 만두를 재미있게 빚은 기억이 있어, 아이들과 꼭 한 번 같이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슈퍼에서 만두피를 발견하고 얼른 샀습니다. 만두피 만드는 것은 자신이 없습니다. 다음에는 만두피까지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겠죠? 에그 스크램블입니다. 만두 속 재료입니다. 이 계란만 넣어도 맛있습니다. 돼지 안심입니다. 잘게 잘 다져 줍니다. 소고기 안심입니다. 역시 잘게 다졌습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같이 섞고 간장, 참기름, 설탕을 넣었습니다. 잘 섞어서 동그랗게 만들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되는데, 사족을 달았습니다. 고기를 볶았습니다. 혹시 덜 익을까 걱정되어 미리 조금 더 익혀 두려고 했던 건데, 만두 쌀 때 불편했습니다. 다음에는 그..

안녕하세요~ 어제 아침에 바빠서 빵 대충 구워줬더니, 안 먹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먹었습니다. 양파는 볶아서 제가 먹을 참치에 섞을 겁니다. 달걀은 풀어서 식빵보다 작게 구웠습니다. 달걀보다 먼저 얇은 햄을 구웠습니다. 참치는 기름 빼고 마요네즈를 섞었습니다. 왼쪽은 양파와 옥수수를 추가했고, 오른쪽은 옥수수만 더 넣었습니다. 빵도 살짝 구웠습니다. 케첩, 마요네즈, 쨈 등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아들내미 스타일입니다. 2개를 합쳐 먹었습니다. 저는 빵 하나에 재료를 넣고 반 접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옥수수, 달걀, 감자로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단, 입맛이 까다로운 둘째는 싫어합니다. 재료: 옥수수, 감자, 달걀, 마요네즈, 설탕, 소금, 우유, 후추 30분 정도 설탕과 소금을 넣고 삶은 감자입니다. 으깬 감자에 옥수수를 넣습니다. 삶은 달걀을 으깨고 마요네즈를 뿌려줍니다. 어디에 뿌리든 상관없습니다. 둘째가 마요네즈와 달걀을 안 먹기 때문에 따로 조리하고 있습니다. 삶은 달걀, 마요네즈, 감자, 옥수수를 모두 섞습니다. 첫째가 먹는 4가지가 들어간 샐러드입니다. 둘째가 먹는 감자와 옥수수만 들어간 샐러드입니다. 여기까지가 바쁜 아침에 한 것인데요. 간 하나도 안 되어 아이들이 잘 안 먹었습니다. 저는 간 안 하고 먹기 때문에 제가 먹었습니다. 아침에 남은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