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김치볶음] 잘게 자르면 더 맛있을 것 같아 만들어 본 반찬

2019. 7. 8. 05:57음식/요리

안녕하세요~

 

7.5. 저녁에 아내가 돼지고기랑 김치를 볶아 달라고 했는데, 볶다 보니 잘게 자르면 밥에 비벼 먹어도 좋고, 쌈에 올려 먹어도 좋을 것 같아 볶다가 마구 잘라 볶아 줬습니다.

프라이팬에서 가위로 마구 자르는 중입니다.

 

열심히 잘랐습니다. 후추를 치기 전입니다. 요즘 후추를 치면서 열을 가하면 후추에 발암물질이 생긴다나? 어쨌든 요즘은 다 끝나고 후추를 칩니다.

 

재료: 대패 목살, 김치, 후추 약간, 기름 없음.

 

아내는 맛나다 어떻다 말이 없습니다. 딸내미는 후추를 쳐주니 더 맛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자르기 전에 물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