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아침편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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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고도원의 아침편지 "신들의 전쟁"
안녕하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신들의 전쟁'입니다. 나이 먹은 지금도 똑같은 감정입니다.
2021.11.11 -
[좋은글] 고도원의 아침편지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안녕하세요~ 아무리 높은 빌딩도 벽돌 한 장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위대한 일은 작은 것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2021.03.07 -
[좋은 글] 고도원의 아침 편지 "얼굴 붉히는 남편"
안녕하세요~ 얼마 전 부부간의 대화 내용을 통해 잘 살지 이혼할지를 대부분 맞출 수 있다는 연구에 관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 부부간의 응원, 칭찬은 부부간의 관계를 좋게 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살아가는데 힘이 됩니다. 어릴 때는 부모의 칭찬, 결혼해서는 배우자의 칭찬, 나이 들어서는 자녀의 칭찬이 필요한 인생일까요? 가식적인 칭찬 말고 진정한 칭찬 한 마디를 내 주위에 해 보는 건 어떨까요?
2020.06.09 -
[좋은 글] 고도원의 아침편지 '걱정을 하든 안 하든'
걱정을 해도 해결 안 되는 일이면, 걱정 안 해도 된다. 걱정을 안 해도 해결될 일이면, 걱정 안 해도 된다.
2019.12.24 -
[좋은 글] 고도원의 아침편지 "약도 되고 독도 된다"
안녕하세요~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치면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 처음 들었을 때 미치다를 crazy로 이해했습니다. 간단히 영향을 미치다는 뜻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지나치지 말기를 경계하는 말인데요. 상도에는 계영배가 나옵니다. 잔의 70%를 채우면 흘러넘치는 잔으로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살다 보니 지나침을 경계하는 말이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현상이 많이 보입니다. 조금만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건 어떨까요?
2019.10.05 -
[좋은 글] 고도원의 아침편지 "엉망이어도 괜찮아~"
안녕하세요~ 누구나 한 번씩은 내가 참 못나 보이고, 자괴감이 들 때가 있죠? 이럴 땐 누군가가 나를 위로해 주면 좋겠고, 힘이 나는 말을 듣고 싶기도 합니다. 엉망인 날에는 나에게 뭔가 작은 위로가 되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따뜻한 커피 한 잔, 맛있는 음식, 아이의 웃음, 좋은 노래 한 곡, 꿀잠 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요. 사랑하는 사람의 작은 한 마디도 큰 힘이 됩니다. 예전에 읽었던 글 중에 저도 듣고 싶었던 얘기가 있어서 적어 두었는데요. 여러분도 공감이 되는지 한 번 읽어 보세요~ "네가 어떤 일을 애써 하지 않아도, 그냥 너 자체로 네가 참 좋다." "그만하면 애썼다." 누군가에게 꼭 듣고 싶은 말 아닌가요? 못 들었다면 내가 거울을 보면 두 팔로 내 어깨를 감싸 안고 나에게 가만히 속..
201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