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스] 해태 오예스 쿠키 앤 크림

2020. 5. 23. 05:44음식/한국

안녕하세요~

 

요즘 마트에 가면 몇 년 전과 다르게 혼종, 퓨전이라 할 수 있는 여러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 오히려 고르기가 힘든 상황인데요. 학교에서 대량 생산 다음은 다품종 소량 생산이라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소비자의 욕구가 다양해지니 거기에 맞춰 여러 제품을 생산하는 거겠지요. 또 다른 이유는 뭔가 히트제품을 만들어 보려는 의도일까요? 장수 제품을 기반으로 새로운 장수 제품을 찾아내려는 노력이겠지요.

 

저는 어릴 때부터 여러 라면 섞어 보곤 했는데요, 요즘은 라면 2개를  한 번에 먹는 일이 거의 없어 잘 안 하고 있습니다. 딸내미도 이리저리 섞어 보는 걸 좋아하네요.

 

마트에 가서도 새로운 제품을 보면 맛을 보고 싶은 생각도 나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제품은 고민을 덜 했습니다. 2번 정도.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 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오예스와 쿠키 앤 크림을 섞었습니다. 이전 포장은 붉은색이었는데요, 이번에는 파란색입니다. 먹을 때는 몰랐는데, 글을 쓰면서 보니 파란색이네요. 파란색 접시는 식욕을 떨어뜨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겉은 기존 오예스와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빵 사이에 쿠키, 초코크림 대신 흰 크림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존 초코파이의 초코크림이 더 나았습니다. 오예스도 아니고 쿠키 앤 크림도 아니고 애매한 위치입니다. 얼려서 먹는 것이 더 나았고, 아이들은 좋아했습니다.

 

오예스는 1984년 출시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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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 - 나무위키

오리지널 외에 고구마, 골드키위, 그릭요거트, 노아카라멜, 녹차, 딸기, 모카, 바나나, 블러드 오렌지 등 다양한 부류가 출시되었으며, 현재는 오리지널을 포함하여 그릭요거트, 딸기, 자색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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