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내 마음

2020. 1. 29. 21:27낙서장

내 마음은 내 것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다.

 

내 마음은 내 것도 남의 것도 아니고 자기 맘대로다.

 

내 마음을 내가 어찌 못 하는 걸 이제야 알았다.

 

그동안 내가 제어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살았다.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

 

 

요즘 바빠서 힘든데, 편히 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조금만 지나면, 좀 수월해지는 날이 오겠지요.

 

빨리 조기 은퇴를 해야 할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