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함안 하늘공원 장례식장 및 함안 공설 추모공원에서 어머니를 보내드렸습니다
4.26. 아침 갑자기 병원에서 지금 오지 않으면 어머니 임종을 못 볼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 갔지만, 아침 출근길이 막혀 임종을 지키지 못 했습니다. 동생이 다행히 먼저 도착했습니다. 전날 가족들이 보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서로 얘기는 나누지 못 했지만, 얼굴을 보았습니다. 4.26. 아침 7:50 어머니가 폐렴으로 돌아가셨습니다. 2.14. 코로나와 폐렴으로 입원하신 이후, 3.12. 뇌경색이 발병하고 입퇴원을 반복하다 결국 재발한 폐렴을 극복하지 못 하셨습니다. 갑자기 안 좋아지셔서 돌아가신 거라 가족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결정과정을 단순화해 부모님 댁에서 가깝고 함안군민에게 혜택이 있는 함안하늘공원 장례식장으로 결정했습니다. 8:10쯤 도착한 저는, 아내와 아이들이 도착한 8:..
2023. 4. 28.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