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 시티세븐은 결혼 직전에 생겨서 자주 가는 곳인데요, 푸와 차이나는 간다간다 하다가 처음 가보았습니다.  딸내미가 좋아하는  마파두부밥입니다. 메뉴판 보더니 이걸 시키더군요. 마파두부밥은 몇 번 안 먹어 봤지만, 딸내미도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플세트에 있는 탕수육과 만두입니다. 탕수육은 다들 맛있다고 했습니다. 만두는 저는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는데, 향신료 싫어하는 아내는 별로였나 봅니다.  커플세트에 있는 짬뽕(소)입니다. 기본 이상은 하는 짬뽕입니다. 짜장(소)도 시켰는데,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모두 다 맛있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딴딴면은 국물이 있는 것이고, 이건 비빔면 스타일은 딴딴면입니다. 라오깐마 같은 고추기름 소스에 고기와 야채를 볶고, 숙주나물과 같이 ..

안녕하세요 그동안 창원 홈플러스에 다니면서 딱히 갈만한 식당이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얼마 전부터 공사를 하더니 홈플러스 4층에 옥원이라는 중국집이 생겼습니다. 오전에 장보면서 물어보니, 7월 7일 정식 오픈을 하고 식사는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12시에 가족들과 같이 가보았습니다. 영업시간입니다. 가게 밖에 붙어 있는 메뉴판입니다. 이 메뉴들이 자신 있는 메뉴인지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3가지를 먹었습니다. 테블릿으로 주문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주문용 태블릿에 그림도 있어 좋긴 했습니다. 그런데 살짝 이미지와 다른 제품이 있네요. 아쉬운 것은 결제 기능은 없습니다. 짜차이와 단무지입니다. 춘장은 없습니다. 짜장면입니다. 고기도 큼직한 것 들었고, 맛도 좋았습니다. 짜장면이 제일 맛있었습..

안녕하세요~ 딸내미가 탕수육을 먹고 싶다고 해서 맛있게 시켜 먹었습니다. 탕수육 소스를 보는 순간 스파게티 소스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미리 덜어 두었습니다. 대학교 때 먹었던 탕수육 덮밥과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파게티 1인분을 삶습니다. 다 삶은 스파게티 면을 작은 프라이팬에 덜어냅니다. 냉장고에 잘 보관해 둔 탕수육 소스를 스파게티 면 위에 붓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보관해 뒀다, 토요일 아침에 해 먹었습니다. 5분 정도 잘 비벼줍니다. 냉장고 냉기가 없어지고, 면에 적당한 맛이 배이고 따뜻하게 먹을 정도가 되면 불을 끕니다. 생각만큼 잘 어울립니다. 탕수육을 얹어 먹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탕수육은 다 먹었습니다. 오늘 해 먹은 것입니다. 어제와 달리 남은 만두를 스파..

안녕하세요~ 진영에는 창원쇼핑타운에 장 보러 갈 때 밥 먹고 가기 위해 요즘 자주 들립니다. 돈까스, 밀면은 먹었고, 인기 많은 중국집 한 군데 찾았습니다. 가서 먹어 봐야겠죠? 진영 맛집으로 검색하니 T맵 인기라고 표시된 집입니다. 달인 307 촨차이입니다. 생활의 달인에서 도왕(刀王)과 탕수육 달인입니다. 달인 소개입니다. 계산대 옆에 여러가지 많이 붙어 있습니다. 화장실 표시도 있습니다. 화장실은 밖에 있습니다. 가게 이름에 있는 촨차이는 川菜(사천요리)라고 생각됩니다. 매운 요리를 먹어 봤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메뉴에는 사천 요릿집 같은 느낌이 안 듭니다. 탕수육 소자입니다. 20,000원 소스는 따로 달라고 말씀 드렸어요. 아이들이 부먹을 안 좋아합니다. 양배추 아래 탕수육이 깔려 있습..

안녕하세요~ 점심 메뉴 추천으로 이 곳에서 맛있는 짜장면, 짬뽕 그리고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보통 짜장면과 짬뽕 둘 중 하나는 맛이 덜 한게 일반적입니다. 둘 다 맛있는 곳은 잘 없어요. 이 곳은 원래 국숫집이었는데요, 업종을 살짝 바꾸셨다고 합니다. 중국집 요리 메뉴는 없고, 몇 가지 메뉴만 있습니다. 배달은 안 되고, 포장만 합니다. 12시 되면 웍 소리에 전화를 잘 못 받는다고 미리 메뉴 예약하고 갔습니다. 사진으로 같이 맛 보시죠~~ 길 가에 가게가 위치해 있어요. 주차는 가게 앞에 잠시 했습니다. 얼른 사진 찍느라 정면 사진이 아니에요. 월요일은 휴일이고, 포장은 가능합니다. 탕수육입니다. 며칠 전에 동네 맛집에서 완전 맛이 변해 버린 중국집 딱딱한 탕수육이 아닌 부드럽고 맛있는 탕수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