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6. 05:25ㆍ음식/한국
안녕하세요~
점심 메뉴 추천으로 이 곳에서 맛있는 짜장면, 짬뽕 그리고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보통 짜장면과 짬뽕 둘 중 하나는 맛이 덜 한게 일반적입니다. 둘 다 맛있는 곳은 잘 없어요. 이 곳은 원래 국숫집이었는데요, 업종을 살짝 바꾸셨다고 합니다. 중국집 요리 메뉴는 없고, 몇 가지 메뉴만 있습니다. 배달은 안 되고, 포장만 합니다. 12시 되면 웍 소리에 전화를 잘 못 받는다고 미리 메뉴 예약하고 갔습니다.
사진으로 같이 맛 보시죠~~
길 가에 가게가 위치해 있어요. 주차는 가게 앞에 잠시 했습니다. 얼른 사진 찍느라 정면 사진이 아니에요.
월요일은 휴일이고, 포장은 가능합니다.
탕수육입니다. 며칠 전에 동네 맛집에서 완전 맛이 변해 버린 중국집 딱딱한 탕수육이 아닌 부드럽고 맛있는 탕수육입니다. 가격은 제가 계산 안 해서 어떤 걸로 시켰는지 모르겠습니다.
옛날에 먹던 짜장면 모습입니다. 엄지 척입니다.~ 5,000원
동네 맛집 중국집에서 하던 짬뽕 맛과 비슷합니다. 동네 중국집이 살짝 더 맛있었는데요 지금은 맛이 변했어요. 이 짬뽕도 맛있습니다. 단지 7,000원 이상 짬뽕보다는 건더기는 덜 들었습니다만, 6,000원이면 괜찮습니다. 불맛이 배어 있어요~ 배가 안 불렀으면 국물까지 다 먹을 뻔했습니다.
배달이 안 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웅동으로 지나는 길에 가족들과 함께 맛봐야겠습니다. 지나는 길에 한 번씩 맛보세요~~
위치는요
https://place.map.kakao.com/167552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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