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릴 때 한번 먹어 본 기억에 사 봤습니다. 씨를 제거한 국산 포도입니다. 포도는 47.5% 들어 있습니다. 엄청 많이 들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토실토실해 보입니다. 막상 그릇에 담아 보니, 씨를 제거해서 그런지 뭔가 없어 보이긴 합니다. 어릴 때 먹은 건 이렇지 않았다는 기억인데, 제 기억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죠. 달달하니, 아이들은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많이 먹지는 않았어요. 포도 통조림보다 해태 봉봉이 나으려나 싶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달달한 게 먹고 싶어서 어릴 때 먹었던 황도가 생각나서 하나 샀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줄 알았는데, 우리 아이들은 물컹한 것 싫어합니다. 덕분에 저 혼자 맛있게 먹었습니다. 400g 중 50%가 과육이랍니다. 절반 자른 건데, 몇 개가 들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중국산 황도입니다. 홍보와 주의점이 적혀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 보았습니다. 3개가 들어 있습니다. 절반을 잘랐으니 1.5개 들어 있는 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