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고도원의 아침편지 "엉망이어도 괜찮아~"
안녕하세요~ 누구나 한 번씩은 내가 참 못나 보이고, 자괴감이 들 때가 있죠? 이럴 땐 누군가가 나를 위로해 주면 좋겠고, 힘이 나는 말을 듣고 싶기도 합니다. 엉망인 날에는 나에게 뭔가 작은 위로가 되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따뜻한 커피 한 잔, 맛있는 음식, 아이의 웃음, 좋은 노래 한 곡, 꿀잠 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요. 사랑하는 사람의 작은 한 마디도 큰 힘이 됩니다. 예전에 읽었던 글 중에 저도 듣고 싶었던 얘기가 있어서 적어 두었는데요. 여러분도 공감이 되는지 한 번 읽어 보세요~ "네가 어떤 일을 애써 하지 않아도, 그냥 너 자체로 네가 참 좋다." "그만하면 애썼다." 누군가에게 꼭 듣고 싶은 말 아닌가요? 못 들었다면 내가 거울을 보면 두 팔로 내 어깨를 감싸 안고 나에게 가만히 속..
2019. 9. 3.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