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심 특선으로 한식 뷔페를 한다길래 갔습니다. 고깃집에서 점심때 한정식 뷔페를 합니다. 들어갈 때 오른쪽 고기 먹는 곳과 왼쪽 뷔페 먹는 곳이 나눠져 있습니다. 고등어조림(고기볶음이 나올 때도 있답니다.) 오징어 탕수육, 김치, 메추리알, 톳나물, 비엔나소시지, 상추 겉절이, 시금치나물, 그 외 담지 않은 콩나물, 무생채, 상추쌈 등이 있었습니다. 잔치국수입니다. 멸치 육수가 아닙니다. 좀 밍밍합니다. 호박죽입니다. 좀 더 진하면 좋았겠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은 밥, 미역국, 깍두기도 있습니다. 5,000원에 이 정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맛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맛을 따지신다면 가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5,000원에 골고루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

안녕하세요~ 19년을 돌아보면 특별히 많이 간 음식점 스타일이 있습니다. 샤브샤브+뷔페인데요. 제일 처음 간 곳은 바르미샤브샤브, 2번째는 채선당플러스 그리고 최근에 간 꽃마름입니다. 꽃마름은 지점마다 방식이 조금씩 다름을 유의해 주세요. 평일 저녁에 회식자리로 갔습니다. 주차 타워가 있는데, 주차타워는 위험하다는 인식 때문에 근처 주택가에 주차했습니다. 주차 가능한 선과 불가능한 선 잘 구별해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회식자리였지만, 가족들과 같이 오게 될 경우를 생각해 이런 곳을 눈여겨 봐야 합니다. 입구에 있어 바로 찍었습니다. 일찍 간 덕분에 사람들이 없어서 마음껏 찍었습니다. 뷔페 가면 사람들이 많아 사진 찍기 힘듭니다. 초밥도 있습니다. 목심/양지입니다. 회식자리여서 가격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

안녕하세요~ 오늘은 뷔페 요금에 대해서 생각나서 글을 한 번 적어 볼까 합니다. 저의 아이들이 입이 짧아서 이 내용을 먼저 적고 뷔페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상황을 알아야 뷔페 요금에 대해 이해를 좀 더 잘하실 거예요. 저는 29살부터 달걀 프라이에 소금을 안 쳐서 구워 먹습니다. 제 스스로 해 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한 건데요. 어디가 아파서 시작한 건 아닙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라면을 좋아해서 이것도 줄여 보자고 생각해서 라면 스프 안 넣고 소금 한 꼬집? 넣어서 진짜 살짝 간해서 먹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것도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고기를 먹으면 고기 속에 간간한 맛이 느껴져서 고기만 구워 먹습니다. 소금이나 된장, 쌈장을 잘 안 찍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