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는 토요일 점심이나 저녁에 만년본가에 가서 고기 먹어 보려고 했으나, 그냥 맘편히 먹자 싶어서 일요일 오전에 일정 다 마치고 점심으로 편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카이스트에서 차로 5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주차는 힘드네요. 수제 갈비 전문점 만년본가라고 적혀 있어, 고민 없이 갈비 시켰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모두 있습니다. 메뉴판에서 고민없이 수제돼지갈비 4인분 시켰습니다. 4인분 시키면 나오는 서비스 음료입니다. 탐스제로 파인애플향입니다. 1인분 250g짜리 돼지갈비 4인분입니다. 그냥 집에서 구워 먹는 거랑 비교하면 안 되겠네요. 쌈채소입니다. 밑반찬입니다. 제일 인기 있었던 계란탕입니다. 각자 앞에 놓여 있던 고기랑 같이 먹은 양배추+소스입니다. 치즈는 딸내미 몫입니다. 숯은 안..

안녕하세요~ 명륜진사갈비에서 진짜 돼지갈비를 안 주고 다른 부위를 섞어 준다, 처음만 돼지갈비 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얼마 있다 라디오 광고에서 앞다리살? 부위가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부위를 주길래 이런 얘기가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인 13,500원입니다. 11세부터 이 가격을 받나 봅니다. 딸내미 많이 안 먹어서 이 돈 내고는 못 갈 것 같습니다. 목살과 앞다리살 70%, 돼지갈비 30%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장님에게 확인해 봤더니, 50%씩 나온다고 합니다. 돼지갈비는 퍽퍽하고, 목살과 앞다리살은 부드러우니 1판 먹어 보고 2번째부터 원하는 부위를 주시겠답니다. 배가 불러 1판 먹고 더 안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돼지갈비인 줄 알고 오신 ..

안녕하세요~ 아내가 밀양 암새들 돼지갈비를 먹고 싶다고 해서 갔다가 잠시 휴업 중이라 창원에 다시 와서 먹었던 돼지갈비입니다. 돼지고기 잘 안 먹던 아이들도 잘 먹었습니다. 처음에 3인분 시켰다가 모자라서 2인분 더 시켰습니다. 양이 조금 적었던 게 좀 아쉬웠습니다. 가게 앞입니다. 주차는 힘드니 로데오주차장에 합니다. 2시간 무료 지원입니다. 로데오주차장 건물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안내입니다. 고기 구울 화로입니다. 구워서 오는 걸로 선택했습니다. 상차림입니다. 종류는 많아도 그릇이 작아 좁지는 않습니다. 맛있게 구워 먹는 팁입니다. 돼지갈비입니다. 구워서 왔고, 굽고 있는 건 추가로 시켰던 것의 뼈입니다. 물냉면입니다. 평타는 넘는데 정말 맛있다는 아닙니다. 메뉴판입니다. 암새들 돼지갈비를 못 먹어 ..

안녕하세요~ 함안 악양 생태공원에 가기 전에 점심 먹기 위해 들렀던 쾌지나칭칭입니다. 요즘 블로그 검색 이런 것보다 T맵에서 OO맛집으로 검색하면 T맵 인기라고 표시된 음식점이 나옵니다. 이걸 토대로 블로그 검색하면, 거의 실패하지 않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1시 10분인데 2시에 들어갔습니다. 3시쯤 밥 먹고 나왔는데도 대기가 있었어요. 당일 예약은 안 되고, 룸 기준으로 일주일 전에 어른 7명 이상이면 예약 가능합니다. 주차공간도 넓고, 잔디밭과 그린프로그라는 커피숍, 벤치, 자전거 등 가족 나들이에 좋습니다. 50분 대기하는 동안 자전거도 타고, 벤치에서 햇빛도 쬐면서 좋았습니다. 숯입니다. 일단 압축성형탄은 아닙니다. 왕돼지구이 먹었습니다. 돼지갈비같던데, 돼지갈비를 안 시켜서 차이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