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사리만 있고 스프가 없을 때, 2가지로 라면국물 맛내기
안녕하세요~ 라면 사리를 사 와서, 라면 많이 끓일 때 남겨 둔 라면 스프를 넣어 먹고 하는데, 가끔 사리만 있고, 스프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예전에 써 본 방법이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군대에서 첫 훈련 때, 반합에 밥을 먹으면서, 옆 부대에서 다시다를 밥에 비벼 먹는 것을 보고 따라 먹어 봤다가, 중독되어 밥 먹을 때 없으면 안 될 지경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MSG가 몸에 해롭지 않다는 보도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MSG가 좋은지 나쁜지에 적을 것은 아닙니다. 저희 집에는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법의 가루라고 하는 미원, 다시다 등이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 라면 먹다가 갑자기 옛날 생각이 갑자기 났습니다. 총각 때 써 본 방법인데요, 사리만 있고, 스프가 없는 겁니다. ..
2020. 4. 26.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