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티도 제로가 나왔습니다.     레몬라임맛과 복숭아맛 2가지 샀습니다. 오른쪽 컵이 깊어서 어둡게 나왔는데, 색깔은 왼쪽과 같습니다. 색깔로는 거의 비슷합니다. 맛은 우리 식구 모두 레몬라임맛이 조금 더 낫다고 합니다. 복숭아맛은 둘 중에 좀 더 단맛이 나는 느낌입니다. 딸내미는 2%부족할 때보다 더 연한 맛이라고 합니다. 급하게 마시느라 얼음을 넣었는데, 냉장실에 넣고 먹어보니, 위의 내용대로 더 확실한 맛의 차이가 났습니다. 깔끔한 맛은 레몬라임, 그리도 조금 더 달달한 느낌은 복숭아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해 승리돼지국밥에 갈비수육이 맛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돼지국밥도 있고, 수육, 갈비수육이 있습니다. 갈비수육은 2시간 전 예약입니다. 평일에 갔는데, 가게 앞에 8대 정도 주차 가능하고 길가에도 주차가 많네요. 손님은 엄청 많습니다. 들어갈 때 나올 때 손님이 달랐습니다.  상차림입니다.   일반 수육과 다르게 갈비수육이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단, 좀 있다 느끼한 감이 올라 옵니다. 밑반찬으로 달래 보지만, 간이 쎄서 이걸 많이 먹으면 힘들 것 같아서, 남은 건 포장해 왔습니다. 맛있다고는 하는데 아내는 립으로 먹는 게 더 낫겠다, 딸내미는 감자탕 해 달라네요. 아들내미도 맛있다지만 많이 못 먹었습니다.   수육에 서비스로 나오는 국물입니다.  돼지국밥입니다. 아쉬운 것은 진짜 뚝..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투브에서 부림시장을 다녀간 백종원의 맛집 부림시장 영상이 뜨길래 보았습니다. 찜해 두고 갔습니다.  음식거리(?)같은 입구에 보니 C동 2층이라 적혀 있길래 들어 갔다 반대로 나오니, C동 2층 반대편 출입구에서 나왔습니다.  입구 나오면 바로 아래 C동 1층으로 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시장반점 표시가 밑에 부림곰탕 표시가 보입니다. 내려가면 바로 왼쪽 첫번째 집이 부림곰탕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생재료 메뉴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밑반찬입니다.  수육입니다. 쫄깃하니 맛납니다.  수육 시키면 나오는 곰탕 반 그릇입니다.  곱창전골입니다. 건더기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같이 간 일행의 말로는 색다른 맛이었다고 합니다. 곱창류는 큼직하니 들어 있지는 않지만, 당면은 많이..

안녕하세요 작년 한해 마지막 날 야근 마치고 뒤늦게 가족모임에 합류한 후, 이번에 2번째 가 본 실타래 빙수 맛집 '보타미'입니다.  입구 간판입니다.    카페인지 화분 파는 곳인지 모를 정도로 열심히 가꿔 놓으셨어요.  실타래빙수 초코맛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하얀 우유로 된 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상세정보https://map.naver.com/p/entry/place/1226720658?lng=128.6811554&lat=35.2406263&placePath=%2Fhome&entry=plt&searchType=place&c=15.00,0,0,0,dh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아내가 좋아하는 명태, 그동안 여러군데 찾아가다가 포장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최근에 집 근처에도 생긴 곳이 있어, 멀리 안 가도 될지 확인해 보려고 들렀습니다.  명태본가 창원대원점입니다.  매콤명태조림을 시켰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김은 바쁘셨는지 뒤늦게 나왔습니다. 이런 비슷한 가게에 안 가봤으면 김이 나와야 하는지도 모르고 먹을 뻔했습니다.  점심특선 매콤명태 조림 3인분 시켰습니다. 대체적으로 굳이 멀리 가서 포장 안 해도 될 정도인 것 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상세정보https://map.naver.com/p/entry/place/1909332221?lng=128.6516439&lat=35.2317719&placePath=%2Fhome&entry=plt&searchTyp..

안녕하세요 의령에 또 일이 있어 갔습니다. 이번에는 화정소바를 가보았습니다. 의령에서 먹는 2번째 소바입니다.  시장 내에 있고, 근처에 의령소바 본점이 있습니다. 가게 밖에 대기석이 있습니다.  메뉴입니다.  육수는 처음에는 멸치육수 같았는데, 안에 양념장을 푸니 멸치맛은 안 났습니다.  면발이 제가 먹어 본 소바집과 달리 납작한 면입니다.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깍두기와 단무지가 기본 반찬으로 나옵니다. 시원하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상세정보https://map.naver.com/p/search/%ED%99%94%EC%A0%95%EC%86%8C%EB%B0%94/place/19862774?placePath=?entry=pll&from=nx&fromNxList=true&searchType=p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