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날씨는 정할 수 없지만, 내 기분은 정할 수 있다?
2020. 3. 14. 06:38ㆍ낙서장
안녕하세요~
오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은 '행복'으로 할래"라는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도 있고, 안 좋은 날도 있습니다. 기분도 좋은 날도 있고, 안 좋은 날도 있습니다.
언젠가 '기분은 날씨 같은 것이다. 좋은 날도 있고, 안 좋은 날도 있으니, 신경 쓰지 말라.'라는 취지의 글도 읽었습니다.
앨리스에 나오는 글을 읽다 보니, 수동적보다는 좀 더 능동적인 태도가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는 정할 수 없지만, 내 기분은 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남들에게만 좋은 것 주지 말고, 가장 소중한 나에게 좋은 것만 주는 하루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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