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보해 매취순 10년
2020. 2. 3. 19:13ㆍ음식/한국
안녕하세요~
술 1잔에도 빨개지는 술 못 먹는 체질인 저는, 술도 여러 가지 맛을 보고 싶지만,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가끔 한 잔씩 맛보기도 합니다. 보통 소주 1병은 6개월 정도 냉장고에 있다 요리할 때 쓰입니다.
마트 갔다. 집들이 때 쓸까 싶어 샀던 보해 매취순입니다.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 꺼내지 않았던 술인데요. 매실액이 소화에 좋다길래 한 번 먹어 봤습니다.
16도입니다.
10년 숙성 매실침출주원액도 들어 있지만, 화이트 와인(스페인산), 설탕, 액상과당, 캐러멜 색소도 들어 있습니다. 순수 매실주는 아닙니다.
1잔은 가볍게 마셨고, 2잔째는 좀 먹기 힘듭니다. 요즘은 회식을 잘 안 하는 분위기라 술을 안 먹어서 좋습니다. 술이라는 느낌보다는 알코올이 약간 섞인 음료 같은 느낌이고, 집에서 담은 매실주와는 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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