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30. 18:25ㆍ음식/한국
안녕하세요~
진해에서 이름 있다는 카페 깜빠뉴를 몇 달을 알고만 있다, 아들내미가 빵 먹고 싶다고 해서, 퇴근길에 갔습니다.
깜빠뉴라는 빵을 팝니다. 글을 적으면서 뭔지 봤더니 프랑스 시골빵입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62571&cid=40942&categoryId=32129
깜빠뉴는 사지 않고, 맘에 드는 걸 샀는데요. 가족과 같이 가지 않아 제 입맛대로 골랐나 봅니다. 싫어하는 빵이 많았어요. 그런데 1가지는 또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사진 왼쪽 아래 건물 뒤 주차장으로 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때문에 나오기 힘듭니다. 건물 1층에 가게가 있습니다.
건물 맞은편에 주차장입니다. 여기 주차하고 길 건너 갔습니다.
입구입니다.
"경상남도 최고장인"이라고 적혀 있네요.
가게에 있는 빵들입니다. 시식은 종업원에게 부탁하면 됩니다.
빵 샀습니다. 마지막 담아가는 봉지는 50원입니다.
마늘바게트와 양파베이글입니다. 마늘바게트는 느끼하고 달고, 양파베이글은 꺼내는 순간 양파냄새가 진동합니다. 처음에는 바삭한데, 비닐에 담아 두니 눅눅해 집니다. 얼른 먹어야 합니다. 저를 제외한 가족들은 양파 안 먹습니다.
감자폭탄입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가족들은 잘 안 먹었습니다.
생크림팥빵은 정말 생크림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영수증입니다.
다른 빵은 안 먹어도 게털빵 하나 아이들이 잘 먹어서 다행입니다. 제 입맛에는 조금 덜 느끼하고 덜 달았으면 좋겠어요.
위치는요
https://place.map.kakao.com/2739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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