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6. 21:00ㆍ음식/한국
안녕하세요~
아내가 갈비탕이 먹고 싶답니다. 국밥을 같이 먹고 싶어 얘기해도 잘 안 들었는데요, 어쩐 일인지 갈비탕이 먹고 싶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300 갈비탕입니다. 그런데, 먹고 싶었던 게 이게 아니었습니다. 곰탕이네요. 다음 편에 곰탕 올리고 이번엔 300 갈비탕을 올리겠습니다.
입구입니다. 주차장이 없어 길 가에 주차했습니다.
10시부터 매진시까지입니다. 하루에 300그릇 판매한다고 300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갈비탕과 갈비특탕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아들내미 먹을 갈비만두를 시켰습니다.
나름 훌륭한 맛입니다.
갈비특탕입니다. 특탕에는 긴 뼈로 된 갈비가 더 많습니다.
갈비특탕에서 발라낸 고기입니다. 긴 뼈 2~3조각과 짧은 뼈 2조각이 들어 있어요.
갈비탕에는 이런 모양의 뼈가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긴 뼈 하나와 짧은 뼈 여러 개가 있습니다.
갈비탕에서 발라낸 고기입니다. 특탕이랑 양은 차이가 안 나는데, 뼈 종류가 다릅니다. 정확히 어떻게 다른 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계란찜입니다.
아내가 먹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잘 먹었습니다. 고기 질이 괜찮은 것이었는지, 먹은 후 속이 괜찮았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갈비탕과 갈비특탕의 고기 양은 비슷했다는 것입니다.
맛있는 갈비탕이 먹고 싶은 데 한 번 들러 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위치는요
https://place.map.kakao.com/1616440814
300갈비탕 창원본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706번길 3-1 (사파동 96-1)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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