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셔액] 불스원 RainOK 에탄올 그린워셔, 다이소 에탄올 워셔

2019. 8. 11. 13:05일상제품/일상

안녕하세요~

 

2.24. 에 다이소에서 에탄올 워셔 1.8L를 1,500원에 샀는데요. 다이소에서 다시 안 샀습니다. 이유는 냄새 때문입니다. 외기 모드인 줄 모르고 워셔액 뿌리고 창 닦았다가 들어오는 냄새 때문에 놀랬습니다. 화학약품 냄새가 심해서 다시 안 사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며칠 전에 홈플러스에서 불스원 RainOK 에탄올 그린워셔 1.8L를 샀습니다. 그린 들어 가고 해서 좀 나을 것 같았습니다. 세일해서 2,330원에 샀습니다. 부을 때 냄새 맡아보니 거의 안 났습니다.

 

차에 넣고 빈 통으로 찍었습니다.

 

내기 순환 모드로 사용하라고 합니다.

 

어린이 보호포장이라 뚜껑 딸 때 조금 신경 써야 합니다.

 

워셔액 사실 때 '에탄올'로 사세요. 메탄올은 해로우니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다행히 2018년부터  사용금지 되었다고 하지만 혹시 모르니 사실 때 확인해 보세요~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51572737

 

아차車|자동차 워셔액이 보행자 눈에 튀었는데 대인 접수해달라고 합니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선 A씨.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동을 걸고 앞 유리에 워셔액을 뿌리는 순간 공교롭게도 지나가던 아이에게 워셔액이 튀고 말았다. 아이 부모는 화를 냈고 A씨는 사과하고 연락처를 주고 출근했다. 가는 도중 부모로부터 "워셔액 성분이 에탄올이냐 메탄올이냐"는 전화가 왔다. A씨가 카센터에 문의해 답변해줬다. 부모는 병원에 다녀왔다고 했고 A씨는 "아이에게 정말 미안하다. 소정이나마 병원비와 세탁비를 지불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부모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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