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1. 17:06ㆍ일상제품/일상
안녕하세요
고층에 살면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는 것이 귀찮습니다. 엘리베이터 탈 때 냄새도 나고,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이사오면서부터 아내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에 대해서 여러 안을 내어 놓았지만, 딱히 맘에 드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음식물쓰레기 냉장고가 맘에 든다고 산다고 했어요. 대충 들어보니 맘에 들어서 그러라고 했는데, 제품을 사서 보니 괜찮아 보입니다.
락앤락 EJT126입니다. EJT136은 온도조절 버튼이 없는데, 이건 3단계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4.5kg으로 가볍습니다.
설명서가 있습니다.
정면에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사용방법입니다.
소비전력 57W로 24시간 가동시 한달 41kW나옵니다. 온도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3단계입니다.
전원선입니다. 접지 플러그는 아닙니다.
원터치방식이라 가볍게 눌러주면 뚜껑이 열립니다.
링은 봉투 걸어 두는 것입니다.
봉투 걸이 없이 사용해도 된다고는 하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통이 분리되니 버리러 갈 때 편합니다. 그런데 뚜껑이 없어서 냄새가 날테니 뚜껑을 찾아야 합니다.
본체 뚜껑에 뚜껑이 있습니다. 이걸 그대로 빼면 됩니다.
결대로 빼면 그대로 쉽게 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뚜껑으로 사용해서 덮어 줍니다.
이렇게 뚜껑을 덮은 채로 통만 들고 나갔다 오면 됩니다.
온도버튼 중간으로 맞춘 것입니다. 1.8도 나옵니다.
시원하니 음식물 냄새도 안 나고, 벌레도 안 생기고 참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상세정보
락앤락 EJT126 (그레이) : 다나와 가격비교
가전/TV>주방가전>음식물처리기/웰빙>음식물처리기 전체, 요약정보 : 음식물냉장고 / 냉장 / [용량] / 내부용량: 5L / [특징] / 상부투입 / 내통: 분리형 / [에너지] / 소음: 25.7dB / [부가] / 봉투고정링 /
prod.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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