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대전 나봄 S&호텔(3성)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대전에서 1박을 하기 위해 여러 호텔을 검색했지만, 4인이 잘 수 있는 곳은 검색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4인실은 이미 다 예약이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전에 가기 며칠 전에 대전 근처 계룡시쪽에 한 30분 정도 가면 2인실 2개를 예약할 수 있을 것 같아 아내에게 얘기했습니다. 아내도 2인실 할 거면 카이스트 근처를 알아 보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카이스트에서 15~20분 떨어진 S&호텔 2인실 2개를 예약했습니다. 실제 체크인 할 때 바로 옆 방은 아니었습니다.

 

싱글침대 2개 있는 곳으로 했습니다. 아들내미와 저랑 자고, 아내와 딸내미가 한 방에서 잤습니다. 침대 앞에는 냉장고가 있고, 냉장고에는 물 2병이 있습니다. 1층에서 물을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얼음과 커피머신이 있습니다.

 

작은 테이블과 의자 입니다. 의자 뒤에 옷장이 있습니다. 안에 수건 등이 있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샤워실입니다. 위에서 물이 나오는 건 사진에 안 찍혔습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셔 있습니다.

 

실내화입니다.

 

아침은 남도복국에서 제공합니다. 미리 결제하면 7천원, 아니면 8천원입니다. 저희는 아이들 때문에 그냥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이용하지는 않아 잘 모르지만, 마사지와 당구장도 있습니다.

 

밤9시에 들어와서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술 취한 아저씨 2분이 당구장 가자고 하는 얘기를 들어 버려서 그냥 안 갔습니다. 포켓볼은 가족들과 같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오락거리입니다.

 

주차장은 지하2층까지 있습니다.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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