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딸내미랑 같이 간 창원시 중동 맛집 장수촌 24시 돼지국밥

안녕하세요

 

딸내미가 다니는 중학교에 돼지국밥이 나온 적이 있나 봅니다. 돼지국밥 맛있다고, 맛있는 돼지국밥집에 가고 싶다고 해서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창원시 중동 '장수촌 24시 돼지국밥'이 맛있다고 추천해 줬습니다.

 

7월 30일 토요일 아침 7시 반 쯤 출발해서 도착했습니다. 손님들이 많아서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손님들이 많아서 아침 7시 45분 쯤이었는데 간신히 남은 1자리에 주차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반찬입니다.

 

돼지국밥 시켰습니다. 식탁 위에 다대기가 없었는데요, 뚝배기 안에 있습니다. 딸내미는 먹다가 섞였는지 맵다고 반 먹다가 그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었다고 합니다.

 

 

36시간 우려낸다고 적혀 있던데요,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14시간 우려냈다는 집보다 훨씬 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