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탕화쿵푸 마라탕

안녕하세요~

 

요즘 초중학생들이 많이 간다는 마라탕집에 딸래미랑 같이 갔습니다. 집 근처와 지난번에 다녀온 수훠궈&마라탕에 다녀올 계획을 세웠고,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탕화쿵푸 시티세븐점입니다.

 

11시부터 22시까지 영업합니다.

 

딸내미가 시킨 매운단계 1입니다.

 

제가 시킨 매운단계 0입니다.

 

위는 제가 넣은 소고기이고, 아래는 딸내미가 선택한 양고기입니다.

 

마라탕은 기본 7,000원부터인데, 고기 추가(3,000원)하면 6,000원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딸내미는 6,000원+3,000원, 저는 8,000원+3,000원 총 2만원입니다.

 

여러 나이대의 분들이 와서 먹는 것을 봤습니다. 100g당 1,800원인 것 같았습니다. 술먹은 다음날이라 컨디션이 안 좋아 오전에 자고 마라탕 먹고 오후에도 잤을 정도로 컨디션이 안 좋아 사진 거의 안 찍었습니다.

 

우선 계산대 옆에 바구니와 집게를 들고, 먹고 싶은 식재료를 담아서 무게를 재면 가격을 계산해 줍니다. 

 

국물은 땅콩소스를 넣어서, 상하이에서 먹었던 5군데 가게랑 맛이 좀 달랐습니다. 상하이에서 먹던 가격 생각하면 안 되겠습니다. 상하이에서 우리나라 식품을 사거나 한식당 가면 비싼 느낌이랑 같습니다.

 

상하이 마라탕집보다 식재료 종류가 1/3정도 밖에 없다는 느낌입니다. 자꾸 상하이 현지와 비교하면 안 되겠지요. 딸내미는 이 집이 두번째 간 집보단 훨씬 낫다고 했습니다. 2번째 집은 향신료가 중국 현지에서 먹던 것과 비슷했습니다.'

 

탕화쿵푸 시티세븐점 홈페이지

https://tanghwamaratang.modoo.at/?link=1vq4liuh

[탕화쿵푸 마라탕 - 홈]

마라탕이란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B%9D%BC%ED%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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