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백] 보니타 대형 파우치 P302 빈백 1인용
안녕하세요~ 집에 안락의자가 있지만, 1개 뿐이라 여러가지를 고려하다 빈백에 앉아보고 결국 하나 샀습니다. 제가 앉아 봤던 빈백입니다. 1050*1550*880크기입니다. 윗부분에 충진재가 없는 상태로 앉아야 아래에 있는 충진재가 눌리면서 위로 올라가 목을 받혀 줍니다. 냄새는 거의 안난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가끔 오래 앉아 있으면 혀쪽으로 느껴지는 플라스틱 느낌은 납니다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아내가 절 위해 하나 샀는데요, 딸내미랑 아들내미에게 뺐겼습니다. 딸내미는 방에 침대를 치우고 빈백을 넣어달랍니다. 그래서 침대는 빼줬고, 보라색으로 하나 사줬더니 좋아합니다. 발받침대는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현재는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 써보면 어떤 마음이 들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히 좋은..
2021. 8. 27.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