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식당] 창원 라루마까 La Lumaca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같이 다녀온 라루마까입니다. 이탈리아어로 달팽이란 뜻입니다. 2011년 8월에 문을 연 뒤 여전히 손님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홍콩집 만두 먹으러 가보니, 하필 토요일인 오늘 경남도민의 집 앞에서 커피 행사를 해서 근처에 주차할 곳이 없었습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이 안 할 때 대비한 식당을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처음 떠오른 식당이 라루마까였습니다. 주차는 역시 주변 주택가에 하고 갔습니다. 반지하 위치라 그냥 지나가면 놓치기 십상입니다. 그래도 맛있으니 잘 찾아가야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식전에 나오는 빵입니다. 따뜻하고 맛있습니다. 입이 짧은 둘째를 위해 하나 더 부탁했습니다. 2. 마리게리타입니다. 치즈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 토마토가 약간 신맛이 나서 신..
2019. 10. 14.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