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9년 아내가 딸내미를 임신했을 때, 신종플루가 유행해서 체온계를 하나 샀습니다. 당시 품귀현상으로 비쌌다고 하던데요, 2021년, 작년부터 체온계가 말을 안 들어 접촉부분을 닦고 계속 써오다가 마침 싼 값에 체온계 하나 올라와서 주문했습니다. 3월 17일 9시에 주문해서 23일 12시에 우체국 택배로 받았습니다. 6일만에 빨리 왔습니다. 가격은 11,641원짜리 7,056원에 샀습니다. 봉투 안에 뽁뽁이 한 겹 있습니다. 워낙 가벼워서 별 다른 상처 없이 왔습니다. 영어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영어입니다. 구성은 간단히 설명서(영어), 합격증(중국어), 체온계, 주머니로 되어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건전기 넣는 곳이 있는데 뚜껑을 열면 AAA사이즈 건전지 2개 넣어 사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