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7.5. 아침에 머리 덜 말리고 갔는데, 사무실에 머리 위에 에어컨이 있다. 에어컨 때문인지, 7.6. 몸이 쳐지고, 7.7. 아침에 목이 아팠지만 팀장님이 안 나오는 날이라 억지로 출근했다 조퇴했다. 목은 많이 나았다. 23시 30분에 잠 들어서 7.8. 새벽 1시 30분에 깼다가 잠이 안 오고. 목은 나았는데, 코가 막히고, 머리 아팠다. 새벽6시쯤 코로나 검사하니 음성 나왔고. 7시부터는 37.4도 미열이 있었다. 9시에 병원 갔더니 38도란다. 코로나 검사하니 양성으로 확진이다. 7.14.(목)까지 격리다. 오랜만에 쉬어본다.

안녕하세요~ 2022.3.21.(월)에 아들내미가 확진, 3.23.(수) 아내 확진으로, 비확진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인 오늘 아내가 창원보건소에서 소아용 건강관리세트를 받아오라는 미션을 줬습니다. 이건 안내가 온 건 아니고 알음알음 알아서 간 것입니다. 갔다오고 나니 다른 분들은 고생하지 않도록 글 남깁니다. 1. 내비 안내대로 창원시청 앞 로터리를 돌아서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진입했습니다. 2. 빨간 네모에서 좌회전하면 보건소(초록 별표)입니다. 그런데, 일방통행 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좌회전 못 하게 합니다. 어디로 가면 되냐니까 위에서 내려 오라네요. 3. KBS 창원홀 윗길에서 초록색 화살표 되어 있는 곳으로 내려 오면, 유료주차장도 꽉 차 있고, 자체 주차장도 만차입니다. 용지문화공..

일요일에 아들내미 코로나인 줄 모르고 마스크 벗고 간호했던 아내가 3.23. 확진입니다. 월요일에 아들내미 확진될 때, 아내와 딸내미는 음성이었는데요, 화요일부터 목이 아프다고 하더니 오늘 제가 확진자 동거인 코로나 검사하는 것 하러 가는데 같이 갔다가 검사하니 양성이랍니다. 딸내미는 학교에서 신속항원 또 해 보라고 해서, 같이 갔습니다. 다행히 음성입니다. 딸내미는 아빠편인가요? 좀 있다, 아들내미 목이 아프다고 해서, 대신 처방 받아 왔습니다. 하루에 3번 황내과 방문한 날입니다. 목,금 2일 휴가내고 간호합니다.

어제 차 타고 12시 반쯤 집에 도착했을 때 아들내미가 멀미를 한 줄 알았습니다. 오후 내내 미열과 속이 안 좋은 증상이 있어, 약국에 가서 해열제와 감기약을 사왔습니다. 저녁에 토하고 좀 괜찮아지는 것 같았는데, 아침에 코로나 간이 검사를 하니 양성이 나왔습니다. 황내과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아내와 딸내미는 다행히 음성입니다. 저도 출근길에 급히 편의점에 들러 간이 검사 키트를 사서 검사를 했는데요, 음성이 나왔습니다. 보건소에서 메시지 오면, PCR이든 신속항원검사든 받아야겠습니다. 2022.3.21. 353,980명 확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들내미 피아노 학원에 확진자가 생겨, 아들내미가 같은 시간에 피아노 학원에 있었어요. 그래서 시작한 자가검사 키트. 또 같이 밥 먹던 직원이 확진되어 계속 체크하는 중입니다. 개당 6천원입니다. 별로 어렵지 않아요. 다행히 계속 음성입니다. 사용법 https://www.youtube.com/watch?v=nv7tR1jsGzs&t=0s

안녕하세요~ 2020.8.10.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접종 후 180일(2021.2.7.)을 며칠 앞 둔 2021.2.4. 10:55 집 근처 내과에서 3차 접종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1>2>3차 순으로 덜 아팠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1,2차에 대한 얘기를 듣고 나서 3차는 적응이 돼서 덜 아플 거라고 하더군요. 처음부터 아픈 게 아니라, 덜 아프고 괜찮았는데, 만사 귀찮고 피곤했습니다. 24시간 넘어 28~34시간 사이에 갑자기 조금 더 아팠습니다. 그동안 소원이 아무 것도 안 하고 침대에 누워서 쉬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백신 맞고 침대에서 아무 것도 안 하려니 좀이 쑤셔서 못 있겠습니다. 3차는 안 맞고 싶었는데, 업무상 외부 사람들 만났을 때, 직원들과 같이 식당 갔을 때, 나 때문에 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