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내미와 아내와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 갔다가 오는 길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가을비치고는 너무나 많이 온 날입니다. 고속도로에서 많은 차들이 80km/h로 달릴 정도로 비가 많이 왔습니다. 비오고 아내가 따뜻한 국물 있는 것을 먹고 싶다고 하면서, 샤브샤브를 얘기하길래, 별로 먹고 싶지 않았습니다. 닭칼국수 생각나서 얘기했습니다. 아내가 처음 먹어 본다는 닭칼국수입니다. 올해 점심 시간에 현풍닭칼국수에서 닭곰탕 먹어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아내에게 가보자고 했습니다. 지난번에 현풍닭칼국수를 먹어봤기 때문에 새로운 곳인 언양닭칼국수를 먹어 보자고 했습니다. 딸내미는 같이 간다고 해서, 같이 갔습니다. 어반브릭스 3층에 있습니다. 닭칼국수와 닭곰탕과 얼큰닭칼국수를 시켰습니다. 김치, 단무지,..

안녕하세요 아내는 배말칼국수김밥 거제학동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4번째 지점에서 먹어 보는 배말칼국수입니다. 저는 3번째입니다. 다른 체인점은 2군데 정도 밖에 못 가봤지만, 배말칼국수는 3개 지역 4군데 지점을 가본 케이스입니다. 지점마다 맛의 편차가 있다고 해야 하나요? 어느 지점은 다시는 안 가고 싶을 정도로 맛의 차이가 컸습니다. 아내는 어반브릭스점을 2번째 정도 점수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반브릭스 지하에 주차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와서 오른쪽 저편에 배말칼국수가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0:30~20:00인데, 20시부터 다른 상호의 가게가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배말칼국수와 배말톳김밥을 먹었습니다. 계산을 하고, 이벤트 참가하려 했는데, 접속이 안 되어 포기했습니다. 배말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