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요리] 창원 가로수길 홍콩집 양주볶음밥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특별히 먹고 싶어 하는 것이 없어하는 것 같아, 지난 어린이날에 먹고 못 먹었던,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룡포를 먹으러 홍콩집에 갔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사람들을 피하려고, 11시 개점하자마자 갔는데요, 코로나 이후 아이들과 식당에서 가족끼리 밥 먹은 것은 3번째입니다. 그런데, 소룡포 재고가 없다고 합니다. 그냥 가기도 뭐해서, 아내와 아이들은 탄탄면 먹고, 저는 고심하다가 양주 볶음밥(10,000원)을 시켰습니다. https://junn0.tistory.com/630 상하이에서 2원~60원정도 되는 볶음밥을 먹어 봤지만, 속으로는 10,000원(약 60위안)에 비싼 볶음밥 먹겠구나 싶었어요. 사진에 양도 적어 보였어요. Jade guarden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
2020. 10. 11.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