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내미와 아내와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 갔다가 오는 길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가을비치고는 너무나 많이 온 날입니다. 고속도로에서 많은 차들이 80km/h로 달릴 정도로 비가 많이 왔습니다. 비오고 아내가 따뜻한 국물 있는 것을 먹고 싶다고 하면서, 샤브샤브를 얘기하길래, 별로 먹고 싶지 않았습니다. 닭칼국수 생각나서 얘기했습니다. 아내가 처음 먹어 본다는 닭칼국수입니다. 올해 점심 시간에 현풍닭칼국수에서 닭곰탕 먹어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아내에게 가보자고 했습니다. 지난번에 현풍닭칼국수를 먹어봤기 때문에 새로운 곳인 언양닭칼국수를 먹어 보자고 했습니다. 딸내미는 같이 간다고 해서, 같이 갔습니다. 어반브릭스 3층에 있습니다. 닭칼국수와 닭곰탕과 얼큰닭칼국수를 시켰습니다. 김치, 단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