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갈비] 밀양 암새들가든
안녕하세요~ 아내가 돼지갈비 중에 이 곳 돼지갈비를 제일 좋아해서 임신했을 때도 와서 먹고 포장해 가고, 중간중간 몇 번 왔습니다. 집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에요. 그렇지만 돼지갈비 먹고 싶을 때는 여기 와서 먹었습니다. 지난여름에도 왔었는데, 가을까지 문을 닫는다는 현수막이 있어 먹지 못하고 근처 189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창원 상남동 '나는 조선의 갈비다'에서 갈비 먹고 집에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딱히 갈 곳도 없고, 수술한 아내가 좋아하는 것 먹을 수 있게 전화를 해 봤더니 가게 문을 다시 열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가게 입구에 들어 가기 전에 있는 물고기가 있는 수로입니다. 암새들 가든 입구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2019. 11. 15.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