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일에 줄 선다고 해서, 여름휴가로 놀러 가던 날 가 본 함안냉면입니다.  가기 전에 메뉴를 정했습니다.  딸내미는 갈비탕, 아들내미는 수제왕돈까스 그리고 물냉, 비냉 1개씩 시킬 준비를 했습니다.   계산은 선불, 겨울메뉴에 갈비탕과 돈까스가 있습니다. 겨울메뉴는 여름에 주문이 안 됩니다. 1시 넘어 도착해서, 7~8번째 번호표들고 기다렸습니다. 아들내미는 다음에 고기를 먹어보겠다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비냉입니다. 물냉보다 조금 더 잘 먹었습니다.  물냉은 좀 심심한 맛으로, 저는 다 먹었고 아이들은 반쯤 남겼습니다.  만두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 식구 입맛에는 안 맞아서 같이는 못 갈 것 같습니다. 아들내미가 고기 먹고 싶다고 했으니 가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손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