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 오븐으로 바비큐 폭립 만들기 첫도전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
안녕하세요~ 등뼈 김치찜은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런데, 직접 만들어 먹어 보려니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아내가 수고하고 있는데요, 명성유통에 고기 사러 갔다가 등갈비를 보고 사서 해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잘 먹었습니다. 등뼈보다는 비싸지만 시간은 덜 걸린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발라 먹기도 더 낫습니다. 아내가 만든 등갈비 요리입니다. 삶고, 전분 묻혀 굽고 육수로 소스를 만들어 졸여야 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서 이번에는 좀 넉넉하게 샀습니다. 등갈비 해 먹고 1팩 남아서 아웃백에서 먹던 바비큐 폭립을 한 번 도전해 봤습니다. 첫 도전이었는데요, 여러 블로그를 검색해 봤지만, 갑작스럽게 시작한 거라 제대로 된 재료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습니..
2020. 5. 3.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