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요리] 창원 가로수길 홍콩집
안녕하세요~ 지난 2월 8일 회전초밥집 스시로에 간 이후, 코로나 때문에 3개월 동안 아이들과 외식을 전혀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해서 들어 보니, 회전초밥과 샤오롱빠오입니다. 회전초밥집은 아이들이 구경하면서 온갖 얘기를 다 하기 때문에 위생상 안 좋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안 가기로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상하이에서 회전초밥집에 가면,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투명 뚜껑을 덮어 오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상하이에서 귀국한 후 중국 음식을 먹고 싶어 검색하고 찾아 가 본 곳이 홍콩집입니다. 이후에 아내가 친구들 만날 때 아이들과 같이 가서, 아이들이 소룡포[샤오롱빠오,小笼包]를 잘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2020. 5. 17.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