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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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시간 기다린 마산 귀산 베트남 음식 맛집 라온하제
안녕하세요 아내의 생일을 앞두고 가족 외식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아내가 김해 공원돈까스를 추천했습니다. 아이들도 다같이 잘 먹을 수 있는 곳이라야 하니까 돈까스를 선택했습니다. 이 식당도 괜찮았지만, 일요일이 휴무일입니다. 아내가 또 어디 갈까 생각도 안 하고 있지 싶어 몇 군데 같이 찾아 보다가 창원 가로수길에 베트남 음식점이 괜찮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창원 베트남 음식점으로 검색하다 아내가 라온하제를 보더니 여기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현장에서는 11시부터 어플은 11시 반부터입니다. 11시 24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등록하니 18번입니다. 근처 산책하다 11시 50분에 오니 31팀 대기 중이었습니다. 1시간 기다려서 12시 반쯤 들어가서 12시 36분쯤..
2024.06.02 -
[코코넛] 베트남 영 코코넛
안녕하세요~ 상하이 살 때, 코코넛 10~15위안(1,700~2,550원)정도에 사서 먹었습니다. 그 때는 딱딱한 껍질에 구멍을 내고 빨대를 꽂아 주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창원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코코넛을 샀는데, 조금 다르네요. 2,900원에 샀습니다. 딱딱한 껍질을 많이 제거하고, 대나무 빨대도 있습니다. 스티커를 제거하고 빨대를 꽂으면 된다고 합니다. 반대쪽은 약간 뾰족하고 이 부분은 입을 대는 쪽입니다. 이 부분을 엄지로 막고 힘껏 찔러 줍니다. 막지 않으면 구멍이 뚫릴 때 빨대를 통해 코코넛 물이 튀어 나옵니다. 이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202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