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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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두부구이 얇고 촉촉하면서 고소하게
안녕하세요~ 딸내미가 두부구이를 좋아해서 한 번 구워 봤습니다. 아내는 너무 얇게 썰었다고 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딸내미도 대부분 좋아합니다. 두께 5mm 이내로 썰었습니다. 약불에 계속 둡니다. 삼겹살이 익으면 육즙이 살포시 올라오듯이, 두부도 익어 가면서 노란 부분이 올라옵니다. 아랫부분이 맛있게 익어 가는 느낌이 듭니다. 약불이면 타지 않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오른쪽은 뒤집은 것입니다. 뒤집어서 다시 익어 가길 기다립니다. 왼쪽이 다시 뒤집은 것입니다. 크기도 처음보다 줄어 들고, 노랗게 잘 익어 갑니다. 접시에 담았습니다. 가운데는 촉촉하게 바깥쪽은 고소하게 되었습니다. 입맛에 따라 더 구워 먹어도 됩니다. 딸내미가 맛있다고 또 해 달라고 합니다.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잘 먹으니 좋네요.
2020.03.24 -
[구이] 양념벌집껍데기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포차
안녕하세요~ 돼지 껍데기를 처음 먹었을 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집 근처에서는 맛있는 껍데기 집이 없어 못 먹고 있다 홈플러스 시식코너에서 맛있게 먹고 하나 샀습니다. 시식코너에서 먹던 맛은 집에서는 안 난다는 진리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겉포장입니다. 총 260g 총 2개 들었습니다. 냉동식품입니다. 총 2장 들었습니다. 이번에도 비닐 채로 해동해야 합니다. 비닐 벗기면 양념을 처리할 수 없어서 소떡소떡 할 때 끓인 물에 살짝 담갔습니다. 겉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중불에 한 면에 2분씩입니다. 중불에 하니 탑니다. 약불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들더라도 자주 뒤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접시에 담아 가위로 잘랐습니다. 두께는 5mm 정도 되어 보입니다. 달콤하니 맛은 있..
201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