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짬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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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교동짬뽕 창원 대원점 배달 및 직접 가서 먹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우리동네에도 교동짬뽕이 생겼습니다. 진해 웅천점과 창원 팔용점은 집과 가깝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차타고 나가야 합니다. 가서 먹자고 아내와 계속 얘기하다가 2월 15일에 처음 배달시켰고, 이후 몇 번 배달 시켜 먹다가 3월 19일에 처음 가게에 가서 먹었습니다. 배달도 맛있었지만, 역시 가게에서 바로 먹는 것이 제일 맛있습니다. 짬뽕 배달할 때 면이 따로 오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간짜장만 면을 따로 주는 줄 알았습니다. 단무지, 양파, 꼬마춘장, 콜라입니다. 다른 중국집 단무지는 안 먹는데, 아내가 이것은 맛있다고 잘 먹었습니다. 짬뽕입니다. 랩으로 싸서 국물이 흐르지 않았습니다. 일반 짬뽕입니다. 차돌박이 짬뽕도 시켜 먹었는데, 차돌박이가 좀 더 맛있었습니다. 짜장면입니다. 평..
2023.03.24 -
[짬뽕] 창원 교동짬뽕 팔용점
안녕하세요~ 사무실 근처 교동짬뽕이 맛있어서 가족들과 오기에는 거리가 있어 집 근처 교동짬뽕을 찾아봤더니 팔용점이 있습니다. 일요일에 갔더니 문이 닫혀 있어, 전화로 확인했더니 일요일에는 쉰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갔습니다. 주차는 주변 골목길에 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만두입니다. 역시 10개입니다. 5,000원 탕수육 소자입니다. 소스는 따라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양이 적어 보입니다. 딸내미가 먹어 본 것 중에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소스를 안 부으면 양이 적어 보인다고 합니다. 10,000원 탕수육 대자입니다. 딸내미가 탕수육 잘 먹어서 한글날에 또 갔습니다. 이렇게 비교해 보니 대자를 시키는 게 손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18,000원 유니 짜장입니다. 살짝 한 젓가락 비빈 상태..
201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