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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랜드] 19년 11월 이후 다시 가 본 로봇랜드에서 점심
안녕하세요 19년 11월에 아이들과 로봇랜드를 갔을 때는 열악했다고 해야 하나요, 밥 먹을 데도 마땅찮고, 앉을 데도 없어 힘들었었는데요, 당시에 사람이 적은 건 좋았습니다. 딸내미가 140cm가 안 되어 혼자 탈 수 있는 게 없어서, 아내가 많이 고생했지요. 코로나도 거의 끝나가고, 어린이날도 지나고, 아들내미 생일 때 가려고 했으나 낮 최고 기온이 32도나 되는 5월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연기하여 5.29.(일)에 다녀 왔습니다. 2년 반 동안 많이 개선되어 좀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딸내미도 혼자 탈 수 있는 키가 되었어요. 그런데 아들내미가 아직 안 되니 다음에 갈 때는 140이 넘어 혼자 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롯데리아, 11시 20분부터 식당 이곳저곳 보기 시작했는데요, ..
2022.05.30 -
[로봇랜드] 놀이기구를 신나게 탄 아이들
안녕하세요~ 로봇랜드 마지막 편으로 놀이기구에 대해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소형 주차장입니다. 대형 주차장도 따로 있습니다. 토요일 12시 30분경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차량이 별로 없습니다. 멀리 로봇랜드 입구가 보입니다. 왼쪽 편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운데 입구에서 왼쪽편은 어린이입니다. 대략 80~130cm 아이들이 타는데, 놀이기구에 따라 다릅니다. 오른쪽은 성인 놀이기구 구역입니다. 대략 100~140cm는 보호자 동반이고, 140cm 이상은 혼자 탈 수 있습니다. 딸내미는 133cm라 애매한 상태입니다. 어린이 구역은 시시하고, 키가 커서 못 타는 것도 있습니다. 어른 구역은 보호자 동반해야 탈 수 있는 게 많습니다.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습니다. 조금만 높이 올라가도..
201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