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19년 11월 이후 다시 가 본 로봇랜드에서 점심
안녕하세요 19년 11월에 아이들과 로봇랜드를 갔을 때는 열악했다고 해야 하나요, 밥 먹을 데도 마땅찮고, 앉을 데도 없어 힘들었었는데요, 당시에 사람이 적은 건 좋았습니다. 딸내미가 140cm가 안 되어 혼자 탈 수 있는 게 없어서, 아내가 많이 고생했지요. 코로나도 거의 끝나가고, 어린이날도 지나고, 아들내미 생일 때 가려고 했으나 낮 최고 기온이 32도나 되는 5월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연기하여 5.29.(일)에 다녀 왔습니다. 2년 반 동안 많이 개선되어 좀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딸내미도 혼자 탈 수 있는 키가 되었어요. 그런데 아들내미가 아직 안 되니 다음에 갈 때는 140이 넘어 혼자 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롯데리아, 11시 20분부터 식당 이곳저곳 보기 시작했는데요, ..
2022. 5. 30.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