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 컴퓨터가 필요한가, 필요하다면 노트북 or 데스크탑 중 어느 것을 할 것인지를 고민하다 2019년 6월 17일 사무용 노트북을 샀습니다. 아이를 낳고 오락은 거의 안 했기 때문에 고사양 데스크탑은 필요없었습니다. 그런데 1년 반이 되기도 전인 2020년 11월에 데스크탑을 조립했습니다. 아내가 제 서재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저만 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책상 하나에 노트북(주)과 데스크탑(부)을 같이 썼습니다. 모니터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다 움직일 수 없는 모니터 받침대보다는 싱글모니터암을 이용해서 노트북의 보조모니터로도 이용할 방법을 생각해 보다 카멜 CA1 모니터암을 사용해 보니 모든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시면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