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군용 슬리퍼
2020. 11. 25. 18:05ㆍ일상제품/일상
안녕하세요~
제대하고 제일 오래 쓴 군용품은 깔깔의 상의입니다. 받아서 20년은 입은 것 같습니다. 재작년까지 입었는데, 아내의 잔소리에 결국 버렸습니다. 요즘 군대에서 괜찮은 제품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바로 슬리퍼인데요, 2년 동안 신어도 찢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봤습니다.
팔천 원도 안 하는 가격에 내구성은 갑이라는데요, 냄새는 다행히 거의 안 났습니다. 그런데, 신고 있으면 발바닥에서 전해 오는 이상한 느낌과 입 안 혀 부근에서 느껴지는 플라스틱 맛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느낌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만족하며 신는 것 같은데 저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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