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컴] 인텔 i5-10400 + MSI MAG B460M 박격포 WIFI

안녕하세요~

 

아이들도 이제 컴퓨터가 필요한 시기가 다가와서, 거실에 놓을 데스크톱 하나 조립했습니다.

 

11월 초에 할인 행사할 때, CPU와 메인보드 평소 가격보다 10만원 정도 쌀 때 샀습니다. CPU(내장 그래픽 포함)와 메인보드 합쳐서 30만원 전후로 생각했습니다. CPU 정해지면 메인보드는 한 단계 더 좋은 제품을 고르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H410보드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마침 메인보드가 많이 할인해서 샀고, CPU는 인텔로 결정되어 버렸습니다.

 

 

SRH78 제품인데요, 이게 더 좋다고 합니다.

 

 

Wifi버전이 마침 싸게 판매해서 샀습니다. 블루투스 때문에 사고 싶었습니다. 노트북에는 블루투스가 기본으로 있어 연결하기 편한데, 일반 메인보드에는 없습니다. AX200 무선 칩셋을 쓰고, ALC 1200 사운드 칩셋, 2.5G 랜, M2. 소켓 2개, SATA3 6개, 튼실한 전원부와 방열판 등 장점이 있습니다.

 

 

메인보드와

 

매뉴얼, 퀵설치 가이드, CD 배지, 와이파이 안테나 2개, SATA 케이블 2개, M2 SSD용 나사가 들어 있습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자료 찾아보니, 제품 등록카드도 있어야 되는데 없길래 얼른 MSI사이트에 정품 등록을 했습니다. 정상적으로 등록되었습니다.

 

IO실드는 일체형입니다.

 

메인보드에 있는 CPU 핀을 조심해서 CPU를 얹어야 합니다. 휘면 램 슬롯 인식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홈에 잘 맞춰서 살포시 얹습니다.

 

기본 쿨러로 설치했습니다.

 

보통 듀얼채널로 하려면 2,4번 슬롯에 꽂으면 됩니다.

 

램 설치하고

 

SATA 선도 정리하고

 

와이파이 안테나도 꽂았습니다.

 

바이오스 간략이 손 볼 것 있으면 손 봅니다.

 

윈도우 설치하고, 작업 관리자에서 CPU, 램, 디스크, 인터넷, GPU 등을 간단히 확인했습니다. 램은 추가로 더 꽂아 총 64G로 씁니다. 다른 컴 조립할 일 있으면 빼서 쓸 때까지 놀리면 뭐하겠어요?

 

사람의 욕심히 한도 끝도 없어, 조금만 더 쓰면 좀 더 좋은 사양을 쓸 수 있지만, 이 정도 선에서 타협했습니다. 사무용으로 쓰기에는 스트레스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지금 쓰는 노트북보다는 한결 사용환경이 좋습니다. 사무용은 i3-10100으로도 충분하다고 하던데, 제가 쓸 것이 아니라 조금 욕심냈습니다.

 

SSD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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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삼성 MZ-NLN1280(128G) 속도와 온도 측정

오래된 노트북에 끼웠던 같은 SSD입니다. 노트북은 버리고, SSD만 사용했습니다.

 

500G HDD 속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