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테니스공 체어슈즈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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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 [일상제품/일상] - [다이소] 가구 소음방지 가드 스티커 3개월 사용기

[다이소] 가구 소음방지 가드 스티커 3개월 사용기

이전에 샀던 가구 소음방지 가드스티커는 3개월마다 1번씩 교체를 해야 해서 좀 더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은 테니스공 체어 슈즈를 샀습니다. 테니스공을 사서 해 보려고 했는데, 마트에서는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안 사고 있었는데, 마트보다는 싸고 이미 구멍도 있어 편리할 것 같아 샀습니다.

 

색깔은 형광색, 주황색(?), 고동색이 있습니다. 앞의 2색은 가구와 안 어울릴 것 같아 고동색으로 샀습니다.

 

지름 약 4cm정도 사용 가능하고, 좀 더 찢으면 된다고 합니다. 고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사용하기를 권장한답니다. 실외용이네요. 의자 소리 나도 상관없는 곳에 사용하라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이렇게 좀 더 찢어서 끼웠더니, 고무냄새가 올라옵니다. 제 속도 올라옵니다. 타이어 냄새보다는 덜 하지만, 주의사항을 못 읽고 산 제 잘못입니다.

 

방법을 바꿔서 냄새가 올라 오지 않게 밀어 넣었습니다. 좀 낫습니다. 그리고 시간 지나니 냄새가 많이 빠져서 안 납니다.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2번째 방법을 쓰던지, 밖에서 냄새 빼고 사용하든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드 스티커보다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 개월 쓰고 변동 사항이 있으면 보충하겠습니다.

 

구입 및 장착일: 20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