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경남 고성군 동해면 소담수목원 카페

안녕하세요~

 

이곳은 아내와 연애할 때 2~3번 갔던 곳인데요.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에 앉아 차를 마시고, 수목원 한 바퀴를 돌고 집에 돌아오곤 했습니다. 개인 수목원인데, 카페를 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귀국한 후에 처음 가보니 6년 만인가요? 오랜만에 갔더니, 이전에 하던 카페 위에 카페를 만들어 위치를 이전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전 위치가 더 좋았습니다. 바다도 더 잘 보였어요. 새 카페는 자리를 잘못 잡았을 수도 있겠지만, 많이 경치가 많이 가려졌습니다.

 

고성만 해지개다리 해안 둘레길을 30분 정도 둘러보고, 유명한 동해면 드라이브 길(한국의 아름다운 길)을 보면서 소담 수목원에 도착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은 제 사진실력으로 다 담을 수 없기에 참고 사이트 참조하시거나, 직접 가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동안 갔을 때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그동안 많이 알려졌는지,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5분 정도 기다리니 차 1대가 빠져나와 주차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기는 맑은 공기를 마시고, 바다를 보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곳입니다.

 

와플입니다. 13,000원입니다. 아이들이 잘 먹었습니다.

 

레몬에이드와 망고 스무디입니다. 각 7,000원입니다. 저는 시어서 맛만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망고 스무디를 더 잘 먹었습니다.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10:30 오픈이고, 예전에는 해가 지면 문을 닫았던 것 같습니다.

 

입구에서 카페까지 길이 좁고, 주차장도 구획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초보 분들은 힘들 수 있는 코스입니다.

 

위치는요

https://place.map.kakao.com/26624245

소담수목원

 

소담수목원 홈페이지

https://www.sodamgarden.com/

소담수목원

동해면 드라이브 코스

https://blog.naver.com/all0690/22099687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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