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9. 22:19ㆍ일상제품/컴퓨터 및 주변기기
안녕하세요
iplay60 mini pro 한 달 정도 잘 쓰고 있습니다. 다행히 양품을 받았는데, 여러가지 궁금한 걸 물어보려고 전화, 이메일, 카톡 모두 묵묵부답입니다. 다른 기능은 딱 좋은데, 이런 부분이 아쉽습니다.
또 하나 아쉬운 점은 눈부심 있는 필름을 기본 제공이라 쓸 때는 몰랐는데 일주일 정도되니 눈이 따가운 것이 반사필름이기 때문일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핸드폰 보다 큰 모든 모니터에 눈부심 방지 제품을 씁니다. iplay60 mini pro를 쓴 후부터 눈이 따갑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iplay60 mini pro는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어 그런지, 젤리케이스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찾을 수 있었지만, 액정보호필름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역시 찾기 힘들었습니다. 삼성이나 애플은 제품에 맞게 액정보호필름이 많았습니다. 역시 많이 찾는 제품을 사는 게 답인가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잘라쓸까 생각하다가 문득 iplay50 mini pro제품이 많이 팔렸기 때문에 혹시 같은 크기면 액정보호필름도 호환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검색해 보니 서로 호환되는 제품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검색해 보니, 좀비베리어 제품이 마음에 들어 구입을 했습니다.
액정보호필름 부착하는 방벙을 설명이 되어 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렌즈클리너, 가이드 및 먼지제거 스티커 그리고 헤라가 들어 있습니다. 가이드 스티커는 어찌 쓰는 건지 더 모르겠는데, 동영상 가이드 보니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SbJJuM99YY
거울처럼 잘 비치는 원래 보호필름입니다.
조금 덜 비칩니다. 지금은 액정보호필름을 보호하는 비닐이 있어서 반사될 뿐 이걸 떼고 나면 딱 제가 원하는 제품입니다.
제품을 올려 놓고
가이드 스티커를 붙이고
먼지가 있는지 확인하고 붙였는데, 결국 먼지가 몇 군데 있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실제 영상 볼 때는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눈부심도 적다 보니 눈도 편안합니다. 잘 산 것 같습니다.
상세정보
https://prod.danawa.com/info/?pcode=2937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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