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9. 21:05ㆍ일상제품/컴퓨터 및 주변기기
안녕하세요
사용자의 사용방식 및 환경에 따라 캐시가 필요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도 크게 필요없을 것 같긴한데, 궁금해서 해 보았습니다.
NVMe PCLe 4.0 SSD는 열이 많이 발생합니다. 방열판은 필수인데요, 나스에서는 어떨지 몰라서 무조건 방열판을 끼워보았습니다.
옆쪽에 나사를 이용해서 고정하는 방열판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런 종류는 피하면 좋겠습니다.
방열판과 고무링을 끼우는 방식입니다. 이건 잘 들어갑니다. 여기에는 P41 2tb를 장착했습니다. 고정나사 필요없이 나스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KINGSTON SNVS500G에 알리에서 산 납작한 구리 방열판을 장착해서 끼워보았습니다. 잘 들어갑니다.
캐시 설정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볼륨 하나만 설정이 됩니다. 읽기모드만 우선 적용해 보았습니다.
P41은 기본 42도 정도 나왔습니다.
킹스톤은 33도까지 나옵니다. 33도를 봤는데, 더 올라갈 것 같아 기다렸습니다. 다시 32도 내려와서 캡쳐는 32도입니다.
1. 정확하게 체크하지 않았지만, 어플을 열거나 뭐가 클릭하면 캐시 있을 때( 2초), 캐시 없을 때(2.5~3초) 거의 차이는 없습니다. 1M 이하의 작은 파일들이 많을 때 효과가 있다고는 합니다.
2. 저장소관리자 - 스토리지풀 선택 - "SSD 캐시 어드바이져 클릭": 최소 1주일동안 사용패턴을 분석해서 캐시 용량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https://kb.synology.com/ko-kr/DSM/tutorial/What_is_the_Minimum_Size_I_Should_Consider_for_SSD_Cache
볼륨에 최적의 SSD 캐시 크기를 결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Synology 지식 센터
kb.synology.com
3. 캐시 1개만 달면 재부팅 시 SSD 내 자료가 날아가고, 2개로 구성하면 보존이 된다고 합니다.
4. 1TB 이상의 캐시 장착 시 모든 Btrfs 메타데이터를 SSD 캐시에 고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QRBugze-OFk
SSD 캐시를 권장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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