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연애할 때 갔던 맛집, 창원 대원순두부

2024. 2. 7. 21:02음식/한국

안녕하세요

 

아내가 처녀 때 자주 다니던 대원순두부입니다. 연애할 때 처음 같이 가 보았고, 이번이 2번째 간 것 같습니다. 거의 16년만에 간 것 같습니다.

 

 

 

기본 메뉴인 순두부백반을 시켰습니다.

 

기본 밑반찬입니다. 김치는 받은 즉시 잘랐습니다.

 

밥과 순부두찌개입니다. 계란은 완전히 익은 것이 들어 있습니다.

국물을 먹는다기 보다는 비벼 먹는 방식으로 먹으면 됩니다.

 

김가루도 뿌리고, 콩나물도 넣고 맛있게 비벼 먹으면 됩니다.

 

아들내미는 학원갔고, 딸내미랑 같이 3명이 같이 먹었습니다. 처음은 2명, 두번째는 3명, 3번째는 아들내미가 순두부찌개 먹을 수 있을 때 같이 와 볼 생각입니다.

 

아내는 기억에 4천원까지 기억난다고 합니다.